참여&소통 게시판은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회원분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운영되며, 회원분들께 수시로 진행사항 등 필요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좋은 아이디어나 함께 나눌 수 있는 내용들을 언제든지 전개하시면 좋겠습니다.

참여와 소통

‘스트레이트’고엽제 전우회 집회 배후, ‘박근혜 청와대’였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6-11 10:16
조회
102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6월 10일, 고엽제 전우회가 박근혜 정부의 지시로 대규모 동원을 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015년 12월 14일 명동성당의 세월호 1차 청문회 현장에 대거 등장해 유족들을 빨갱이라고 공격한 고엽제 전우회. 이들은 세월호 맞불 집회, 국정교과서 찬성 집회 등, 박근혜 정부 시절, 친정부 시위에 빠짐없이 대규모로 동원되며 위력을 과시했다. 이들의 조직적 동원은 그 배후에 청와대의 직접적인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 이번 스트레이트 취재로 드러났다.

이들은 청와대 허현준 행정관의 지시를 받은 뒤, 각 지부에 공문을 내려보내는 식으로 마치 군대조직처럼 일사불란하게 친정부 시위에 동원됐다. 허현준 행정관이 고엽제 전우회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지시를 내리면 즉각 집회에 동원됐다는 것. 고엽제 전우회 핵심 간부들은 심지어 여러 차례 청와대에 초대받기도 했는데 이는 당시 박근혜 청와대가 이들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방증이기도 하다.

이 같은 사실은 당시 고엽제 전우회의 활동을 꼼꼼하게 기록한 장부들을 통해 확인됐다. 청와대 뿐 아니라, 기무사, 국정원도 고엽제 전우회를 직접 관리하며 이들을 집회에 동원했다.

이 같은 집회 인력 동원의 대가로 청와대는 전경련을 통해 자금을 집행했고, 나아가 고엽제 전우회에 대해 이권 사업을 넘기는 식의 당근을 줘가며, 고엽제 전우회를 청와대 직속 친정부 집회 조직처럼 활용했다는 것이 스트레이트 취재로 드러난 것이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