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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소통

[팩트 체크] ‘북한군 침투’ 5.18 망언… “전두환은 40년 전부터 주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2-15 09:49
조회
331
최근 자유한국당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이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망언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이러한 소문을 처음 퍼트린 사람은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라는 주장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5·18 민주화운동이 북한군의 폭동이라는 주장은 지만원이 2000년대 초반부터 주장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지만원은 시민 광고 등을 통해 ‘북한군 600명이 광주에 침투했었다. 사실 (5·18 민주화운동은) 폭동이었고, 계엄군이 그걸 진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는 등의 주장을 펼쳐왔다. 전두환 씨는 자신의 회고록에 지만원의 이러한 주장을 인용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미 국무부 문서와 일부 언론에 따르면 5·18 북한국 개입설을 공식석상에서 처음 거론한 인물은 전두환 씨다. 전두환 씨는 1980년 6월4일 주한 미 상공회의소 기업인들과의 만찬장에서 5·18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22명의 신원 미상 시신이 발견됐는데, 모두 북한의 침투 요원으로 보고 있다. 5·18의 책임은 김대중에게 있으며 그를 기소해서 이걸 입증하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하 기사 생략)

국제신문 / 김준용 기자 jy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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