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남북 간 대결구도 완화, 평화-번영-공존으로 가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17 17:39
조회
67
* 최순실 특별법 견해 피력 - 당내 법리적 검토 후 진행(기사 하반부 참조바랍니다)

기무사의 계엄령문건 파동, ‘국회,1700만 촛불집회 무력화 시켜 용납 못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는 9월 17일 오전 국회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정국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일문일답식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이해찬 대표는 “남북 간의 대결구도를 완화해서 평화, 번영, 공존으로 가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고 본다.”며, “긴장을 완화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중요한 남북관계 개선이라고 보고, 특히 서해수역이라던가 DMZ물리적 충돌예방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홍익표 수석 대변인, 이해찬 대표, 김태년 정책위 의장)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이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당대표 당선 이후 두 번째 간담회이다.”며, “이번 당직의 특징은 최고위원들이 각 분야별로 업무를 담당해서, 역할분담을 해서 움직이는 것이 지난번 최고위원회와 좀 성격이 달라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노동 분야와 지방자치 분야에서 이수진, 이형석 두 분을 최고위원으로 임명해서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며, “교육연수 분야 박주민 최고위원, 자치분권 박광온 최고위원, 남북관계 설훈 최고위원, 청년과 대학생 분야 김해영 최고위원, 민생경제는 남인순 최고위원이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송영길 의원은 동북아평화협력위원회 위원장을, 김진표 의원은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을 맡아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해찬 대표는 “문희상 국회의장님도 정례모임으로 첫 번째 월요일에 한 달에 한 번씩 만나자는 뜻의 ‘초월회’를 구성해서 5당 대표들에 협치를 논의하는 회의를 지난주에 시작했다”며 “민생연석회의는 공동위원장인데 외부 인사를 지금 섭외 중에 있어서 섭외가 되는대로 곧 가동을 할 생각이다.”고 발표했다.

특별히 “일자리위원회를 통해 ‘광주형 일자리’, ‘군산형 일자리’ 등을 모색하고 있는데 ‘군산형 일자리 모델’을 군산에 가서 최고위원회를 하려고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내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에 문재인 대통령이 가시고, 저하고 3당 대표가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같이 가서 북쪽 사람들과 대화 많이 하겠다”며, “김영남 위원장과 같은 분들을 이번에 만나서 비핵화 문제를 가지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이다. 상호 신뢰를 가지고 이어지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라서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남북 간의 대결구도를 완화해서 평화, 번영, 공존으로 가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고 본다.”며, “긴장을 완화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중요한 남북관계 개선이라고 보고, 특히 서해수역이라던가 DMZ물리적 충돌예방 등을 심도 깊게 논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 이 대표는 “내일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에 문재인 대통령이 가시고, 저하고 3당 대표가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같이 가서 북쪽 사람들과 대화 많이 하겠다”며, “김영남 위원장과 같은 분들을 이번에 만나서 비핵화 문제를 가지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이다. 상호 신뢰를 가지고 이어지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라서 성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일문일답 진행과정에서 필자는

첫째,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계엄령 검토지시가 밝혀지고 있다. 국민은 계엄령 문건이 불법 쿠데타로 알고 있는데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여권 무효화조치 않하는 건가? 아니면 미국의 눈치를 보느라 못하는 건가?

둘째, ”최순실 해외은닉재산 국고환수 특별법이 추미애 전 대표시절에는 당론으로 채택하지 못했다. 이 대표께서는 이 특별법을 통합하여 당론으로 채택할 의사는 없는가?“질문했다.

답변에 나선 이해찬 대표는 “전 기무사의 계엄령문건 파동은 충격적이다. 김관진 전 안보실장의 계엄령 문건 지시사항은 사실여부를 떠나 국회를 무력화 시키는 것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며, ”이는 1700만 촛불집회에 참석한 국민을 무력화시키는 것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조현천 전 사령관의 여권 무효화를 하지 못한 것은 미국의 눈치를 살피는 것은 아닐 것이다”며 “혐의사실을 면밀히 검토하여 명백한 사실을 근거하여 처리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최순실 해외은닉재산 국고환수 문제는 거의가 동의하지만 견해차이가 있다”며 “사유재산 문제 등을 당내에서 법리적 검토를 통하여 최순실 게이트에 임하겠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비핵화 전망, 남북 국회회담 준비과정, 여야 협치 전망, 부동산 강력한 처방 등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끝으로,소통하고 있는 이해찬 대표는 향후 월2회 기자간담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김충렬 정치전문기자 / hpf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