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전두환, 구인장 발부해 법정에 세워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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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자료 : 전 전 대통령의 일가에게 내려진 추징금 총액은 2205억원.
지금까지 검찰은 1151억 5000만원(추징률 52.2%)을 추징, 미납 추징금이 절반 가까이가 남아 있습니다.
재판에 따른 추징금액 자체는 전두환 일가가 빼돌린 국민재산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을 통해 “전두환 재판 불출석은 광주 시민들을 우롱하고 다시 총부리를 겨누는 격이다”며“법원은 구인장을 발부해서 전두환을 반드시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경환 의원은 “전두환은 올해 5월과 7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재판을 두 차례 연기하더니, 이번에는 갑작스런 치매를 핑계로 출석하지 않았다”며 “23년 만에 ‘5.18 피고인’으로 다시 법정에 세웠던 전두환 재판이 불출석으로 인해 무산됐다”고 말했다.

최경환 의원은 “이미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 조사결과에서 광주시민을 향해 헬기사격을 가했다는 사실이 확인됐고, 검찰도 전두환의 수사·재판 기록, 주한미국대사관 비밀전문 등 관련 자료를 통해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전두환은 자신이 저지른 만행이 얼마나 반인륜적 범죄였는지 알고 있기에 광주가 두렵고 역사의 심판이 두려운 것이다”고 말했다.

최경환 의원은 “전두환을 반드시 법정에 세워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려는 의도를 단죄하고, 5.18 정신을 다시금 바로 세워 피해자와 유족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뉴스에이 어흥선 newsaso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