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황교안, 백선엽 창씨개명 이름 아나?…윤봉길 의사 분통” 김원웅 광복회장 “친일세력들이 쫓아내…친일 뿌리 둔 세력들 약산 거론, 반민족 행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원봉 논란’에 맞서 백선엽 예비역 장군을 내세운 것에 대해 12일 “윤봉길 의사가 분통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SNS에서 “무엇보다 백선엽은 윤봉길 의사가 목숨 바쳐 폭사시킨 시라카와 요시노리(白川義側) 일본군 대장의 이름으로 창씨개명까지 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안 의원은 “백선엽 장군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대표적 친일파”라며 “간도특설대에 복무하며 항일독립군들을 토벌하는데 앞장 선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이력을 짚었다. 앞서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을 언급하자 6.25 전쟁 영웅으로 추앙받는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찾아갔다. 황 대표는 “북한군 창설에 기여하고 6·25 남침의 주범 가운데 한 명인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가 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문 대통령에 색깔공세를 폈다. 그러나 황 대표가 찾아간 백선엽 장군은 일제의 괴뢰국인 만주국의 군관학교 출신이며 독립군을 잔인하게 토벌했던 간도특설대 장교로 복무한 전력이 있다. 또 백 장군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대통령 직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도 등재돼 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백선엽은 만주에서 일본 앞잡이하면서 독립군 토벌하던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또 약산 김원봉 선생 서훈 논란에 대해 김 회장은 “1945년 8월 15일 이전의 행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며 “이후 행적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김 회장은 “그분은 월북을 한 게 아니라 남한의...
관리자 2019.06.12 추천 0 조회 78
최순실(63)씨 ‘집사’ 역할을 해오다 2016년 국정 농단 사태가 불거지면서 잠적했던 데이비드 윤(51·한국명 윤영식)이 네덜란드 사법당국에 체포돼 구금 중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윤씨는 ‘최씨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청탁해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을 뉴스테이 사업지구로 지정되도록 돕겠다’며 부동산 개발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5일 서울중앙지검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 같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기소중지돼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던 윤씨는 지난 1일 네덜란드 당국에 체포됐다. 검찰은 지난 2017년 12월 헌인마을 개발비리 사건을 수사한 뒤 윤씨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모씨를 기소했다. 한씨는 지난 4월 징역 3년6개월에 추징금 1억5000만원이 확정됐다. 한씨는 부동산업체로부터 이런 청탁을 받은 뒤 50억원을 받기로 하고 착수금 명목으로 먼저 3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개발업자의 이런 청탁은 윤씨와 한씨를 거쳐 ‘최순실→박근혜 당시 대통령→안종범 당시 경제수석→국토교통부’의 경로로 전달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실제 최씨는 2016년 4월 윤씨에게 ‘부탁한 건 지금 검토 중’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이후 박 전 대통령이 5번에 걸쳐 국토교통부에 헌인마을을 뉴스테이 사업지구로 지정하는 것을 안 전 수석에게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이런 내용은 안 전 수석의 수첩 속에서 드러났다. 그러나 같은 해 7월쯤 국정 농단 사건이 불거지면서 이 사업은 무산됐다. 윤씨는 최씨와 딸 정유라(23)씨의 독일 생활을 도운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박 전 대통령의 방독(訪獨)시 통역을 맡기도 했다. 윤씨는 삼성이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에게 말을 선물하는 과 정에도 개입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관리자 2019.06.10 추천 0 조회 15
- 최순실 국정농단의 본질은 ‘돈’. 데이비드 윤 체포로 최순실 충격 받았을 것 - 윤씨는 최순실의 “독일 아바타”로 돈세탁 전문가. 해외 은닉재산 찾을 ‘스모킹 건’ - 당시 박영수 특검은 3천억 수준으로 파악된 최순실 해외 은닉재산 추적에 집중하려던 상황 -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특검 연장 불허, 최순실 재산 보호하는 결과 초래 ■ 프로그램명 : 김경래의 최강시사 ■ 코너명 : <최강 인터뷰2> ■ 방송시간 : 6월 6일(목) 8:05~8:20 KBS1R FM 97.3 MHz ■ 진행 : 김경래 (뉴스타파 탐사팀장) ■ 출연 : 안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민재산찾기 특위 위원장) ▷ 김경래 : 오랜만에 최순실 씨, 정유라 씨 관련 얘기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제 뉴스가 있었습니다. 데이비드 윤이라고 언론에서는 최순실 씨의 집사, 정유라 씨의 독일 쪽 보호자 이렇게 알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 이름으로는 윤영식 씨라고 하는데 이 사람이 네덜란드에서 체포가 됐다 그러네요, 다른 일로 체포가 됐죠. 그런데 체포가 돼서 한국으로 송환이 될지 이런 부분이 어제 화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로 데이비드 윤이라는 사람이 최순실 씨 재산과 관련해서 어떤 역할을 했고 앞으로 해외은닉재산 이런 부분들을 찾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궁금한 부분입니다. 일찍이 관련된 주장을 했던 분입니다, 데이비드 윤과 관련된. 국회 문화관광위 위원장이시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재산찾기특위 위원장 맡고 계신 안민석 의원님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안민석 : 네, 안민석 의원입니다. ▷ 김경래 : 휴일에...
관리자 2019.06.10 추천 0 조회 18
“최순실 해외재산 은닉 및 돈세탁 역할 의심” “황교안 특검 연장 불허로 최순실 재산 보호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최순실씨의 최측근 데이비드 윤(한국명 윤영식)에 대해 “최근 정유라의 독일 이민을 준비했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최씨의 독일 집사이자 정씨의 독일 보호자로 알려진 독일인 데이비드 윤은 이달 초 네덜란드 현지에서 인터폴에 체포됐고, 검찰은 윤씨의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데이비드 윤과 최씨의 관계를 설명하며 “정유라의 독일 이민을 준비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이건 확인이 돼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비드 윤의 체포로 최씨의 해외 은닉재산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 의원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한국 아바타’였다면 최순실의 ‘독일 아바타’가 바로 데이비드 윤”이라며 “그는 최순실의 해외 은닉 재산규모와 자금세탁 경로를 알고 있는 ‘키맨’”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이어 “1992년부터 최씨가 만든 것으로 의심되는 수백 개의 독일 페이퍼컴퍼니가 있는데 데이비드 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며 “최씨가 독일로 돈을 가져갔다면 그 돈들을 세탁해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최순실의 심부름을 한 그런 역할로 의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특검 수사가 진행 중인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해명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박영수 특검 수사결과 보고서를 보면 최순실과 그 일가의 재산에 대해 언급했고, 3,000억원 규모에 가까웠다”며 “만약 박영수 특검이 연장됐다면 은닉재산 (수사)에 집중했을 텐데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황교안 총리가 연장을...
관리자 2019.06.10 추천 0 조회 13
독일 검찰, 최순실 돈세탁 규모 수조원대로 파악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네덜란드 당국에 체포된 최순실 씨의 최측근 데이비드 윤(한국명 윤영식)이 정유라 씨의 독일 이민을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윤이) 최근에는 정유라의 독일 이민을 준비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이건 확인이 돼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이비드 윤은 최순실의 해외은닉재산 규모와 자금세탁의 경로를 알고 있는 ‘키맨’이며 돈세탁 전문가”라며 “(데이비드 윤 체포로) 최순실이 해외에 숨긴 재산을 찾을 수 있는 ‘스모킹건’이 나와 10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제가 독일 검찰을 통해 확인한 것은, 독일 검찰은 독일 내 최순실 돈세탁 규모를 수조 원대로 파악하는 듯했다”라며 “만약 박영수 특검이 연장됐다면 은닉재산에 (수사를) 집중했을 텐데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황교안 총리가 연장을 불허했다. 황 총리의 해명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제가 네덜란드에 있는 최순실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페이퍼컴퍼니를 확인했고, 이곳에서 2013년부터 약 2000억원 가까운 돈이 최 씨의 여동생에게 입금됐다”라며 “관계기관에 정보를 다 넘겨줬는데 성과를 못 내고 있다. 새로운 검찰총장과 국세청장이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일보 /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관리자 2019.06.10 추천 0 조회 13
독립운동가이자 『조선상고사』의 저자인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의 후손들이 단재가 소유했던 땅을 되찾고, 독립 유공자 재산의 관리소홀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묻는 취지의 소송을 냈다. 단재의 며느리인 이덕남씨와 단재의 손주 2명은 서울 삼청동 단재 땅의 소유권을 되돌려달라(소유권 이전등기)는 소송을 S 재단법인에게 제기했다. 또 해당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국가의 책임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손해배상 소송을 4일 청구했다. 소장에 따르면 단재의 후손들은 단재가 1910년 4월 망명 직전 서울 삼청동에 거주했다고 주장했다. 이 땅은 현재 여러 사람을 거쳐 현재 S 재단법인의 명의로 돼 있고, S 재단법인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후손들은 단재가 1910년 4월 19일자 매일신보에 냈다는 ‘본인 소유 초가 6칸의 문권(文券)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 분실하였기 이에 광고하오니 쓸모 없는 휴지로 처리하시오’라는 광고를 증거로 제시했다. 단재는 이후 독립운동을 위해 곧 중국으로 망명했다. 후손들은 서울시가 단재가 광고한 땅에 ‘단재 집터’라는 표지를 세우려고 하고 있으며, 단재 관련 기록에도 단재가 삼청동에 살았다는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조선총독부가 토지조사사업을 벌여 독립투쟁을 벌인 단재의 땅을 사실상 압수했다는 게 후손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당시 토지조사부엔 단재의 땅은 명의가 ‘國(국가ㆍ일본)’이라고 쓰여 있다. 이후 알 수 없는 경로로 일본인 명의로 바뀌었고, 지금의 재단법인으로 넘겨졌다는 것이다. 법무법인 선해의 이규호 변호사는 “등기부에 최초로 소유자로 등재(소유권 보존등기)된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이 소유자로 돼 있는 사실이 입증되면 소유권자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재 신채호 선생 며느리 이덕남씨가 지난해 8월 단재(왼쪽...
관리자 2019.06.05 추천 0 조회 41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치인과 기업인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온 두 사람 사이엔 공통점이 있다. 삼성그룹의 핵심계열사인 에스원 주식을 선대에서 물려받아 재산을 불렸다는 사실이다. 이재용은 부친에게 상속받은 돈으로 에스원 주식을 사들여 그룹승계의 종잣돈을 만들었다. 김무성은 장인에게 받은 에스원 주식을 기반으로 13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축적했다. 에스원은 한마디로 이재용의 삼성그룹 상속과 김무성 재산축적의 시작점이었다. 뉴스타파는 두 사람의 닮은꼴 재산형성 과정을 ‘자본과 권력의 이중주, 김무성 케이스’의 두번째 기사에 담는다. 뉴스타파는 지난달 27일 보도한 ‘김무성 케이스’ 1부에서 김무성 의원이 친일파인 부친에게 물려받은 가족기업의 주식을 팔아 1994년 당시 21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얻었고, 고위직 공무원이면서 동시에 가족기업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공무원법을 위반했으며, 가족기업 매각 당시 김 의원의 친누나가 매수자 측의 핵심임원이었다는 사실 등을 보도한 바 있다. 1990년 대 초중반, 김무성 의원의 재산은 급격히 증가했다. 청와대 민정비서관이던 1993년 17억여 원이던 재산이 3년 만에 100억 원 가까운 수준으로 늘어났다. 특히 1995년에서 96년 상반기 사이에만 전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김 의원의 부인이 가지고 있던 삼성그룹 계열사 한국안전시스템(현 삼성에스원, 이하 에스원) 주식 때문이었다. 액면가 5000원인 에스원 주식이 상장되면서 주당 30만 원이 됐고, 이로 인해 63억 5000여만 원의 장부상 시세차익이 발생한 것이다. 김 의원은 1996년 7월 신고한 재산내역에 이렇게 적었다. “배우자의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한국안전시스템의 주식이 상장됨으로 인하여 액면가에서 상장시가로 신고됨으로써 가격상승이 있음." -김무성 의원 재산신고 내역(1996년 7월) 김무성...
관리자 2019.06.04 추천 0 조회 24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6선의 거물 정치인이자 백억 원 넘는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이다. 김 의원의 화려한 정치 이력, 그리고 막대한 재산을 그의 집안 내력과 떼어 놓고 보기는 힘들다. 김무성 의원은 1993년 김영삼 정부 민정비서관과 내무부 차관을 거친 뒤 1996년 신한국당 국회의원으로 15대 국회에 입성한 것을 포함해 내리 6번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신한국당과 한나라당, 새누리당에서 원내총무와 당대표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근혜 정권 때는 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였다. 거물 정치인답게 그는 고비고비마다 정치사에 획을 긋는 역할을 했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1등 공신이었고, 박근혜 탄핵에도 앞장섰다. 현재의 바른미래당(구 바른정당)을 만든 산파였고,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갈 때도 맨 앞줄에 섰다. 최근에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려한 가족사… ‘1993년 17억 원’ 재산이 ‘2018년 130억 원’으로 김무성 의원은 본인의 정치인생 만큼이나 화려한 가족사로도 주목받아 왔다. 김 의원의 부친인 김용주는 일제시대부터 정치인이자 사업가로 승승장구한 인물이었다. 일제가 남기고 간 적산기업을 불하받아 전남방직 등을 설립했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초대 회장을 지냈다. 그런데 김용주의 이름이 국민들 사이에서 각인된 건 그가 성공한 기업인이어서가 아니라, 친일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였다. 지난 2015년 9월, 뉴스타파와 민족문제연구소는 김용주의 친일 행적을 입증해 주는 각종 자료를 공개한 바 있다. 일제 말기인 1940년대, 김용주가 징병을 독려하는 등의 발언을 여러차례 했고, 일제 전투기 헌납 기명광고를 신문에 내기도 했다는 내용이었다. 뉴스타파가 공개한 자료는 평소...
관리자 2019.06.04 추천 0 조회 23
“안녕들 하신지요, 양현석입니다. (중략) 지난 주말에는 강남 NB 클럽에 이어 [할렘]점도 오픈했고요.^^” -2005년 7월18일. YG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현재 내가 운영하고 있는 클럽도 인디 밴드나 언더 문화를 위한 클럽과는 거리가 있다. 홍대 앞거리에 언더 문화를 위한 클럽을 대거 만들 생각이다.” -2007년 언론과의 인터뷰 ‘Noise Basement’. 서울 마포구 홍대와 강남 등지에 있는 ‘NB’(엔비)는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운영하는 클럽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앞서 인용한 글에 따르면 NB 주인은 양 대표다. 쿠키뉴스가 클럽 경영권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 건 NB 내에 비상식적인 돈의 흐름이 있다는 제보에서부터다. 홍대 NB는 지난 1999년 문을 열었다. 이후 NB1, NB2로 세를 확장했다. NB2는 정기적으로, NB1은 비정기적으로 문을 연다. 이곳에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공연했고 양 대표 본인이 디제잉을 했다. 두 클럽 모두 개인사업장이다. 당국에 신고된 대표 명단에 양 대표는 없다. 대신 그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 클럽 NB는 홍대에 이어 지난 2004년 강남에도 터를 잡았다. 10년간 성황리에 운영되던 강남 NB는 지난 2015년 1월 ‘토토가요’로 상호를 변경했다. 강남 NB도 양 대표 소유로 입소문을 탔다. 강남 NB 인근 부동산 업자들은 “양 대표가 강남 NB를 설립,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양 대표 본인도 강남 NB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불거진 성접대 의혹에도 강남 NB가 등장한다. 지난 2014년 양 대표가 동남아 재력가, 화류계 여성 등과 강남 NB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관리자 2019.06.04 추천 0 조회 83
김용장씨 “전두환, 당시 광주 방문” 증언 이후 ‘한·미 협의’ 첫 공식화 정부가 미국 트럼프 정부에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밀 해제와 자료 제공을 요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신을 전직 주한미군 정보요원이라고 주장한 김용장씨의 지난달 13일 “전두환, 5·18 직전 광주 방문” 증언 이후 정부 차원에서 ‘한·미 정부 간 협의’를 공식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의 ‘기밀 해제·자료 요청 의향’ 질의에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 외교채널 등을 통해 (미국 측 기록물 공개를) 미국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천 의원 측이 2일 전했다. 이 총리는 “미측과의 협의 진행 과정에서 민간전문가 등과도 긴밀히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출범 시 이를 활용해 범정부적 노력을 결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위원 적격성 여부 논란으로 출범에 난항을 겪고 있는 5·18 진상조사위 구성이 완료되면, 이 위원회를 통해 미 정부에 기밀 해제와 자료 제공 요청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 총리는 “기본적으로 미 정부가 국내법·절차에 따라 결정할 사항”이라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경우 군부독재 시절(1976~1983년) 작성된 미측 기밀문서 4만7000여쪽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때부터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중인 지난 4월까지 기밀 해제는 물론 실자료가 건네지는 등 유사사례가 있다. 이 총리는 “과거에 (미 정부가) 관련 기록물을 공개, 전달한 사례 등도 고려하겠다”고 했다. 이달 하순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리자 2019.06.03 추천 0 조회 23
*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집행위원 노승일 출연.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거리의 만찬> ‘나는 고발한다’ 1부에서는 우리 사회 정의를 실현해 주는 공익제보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거리의 만찬> MC들은 공익제보자 노승일·박창진과 함께 공익제보자로서의 삶과 공익제보 그 이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6년 국민들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긴 국정농단 사건의 결정적인 증언을 한 노승일. 국정농단 사건 이후 광주에서 새 삶을 시작한 그가 <거리의 만찬>을 찾았다. 노승일은 최순실과의 첫 만남부터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폭로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노승일의 말에 따르면 최순실이 “아버지는 항상 신의를 지키라 말씀하셨다”며 그에게 자신과의 신의를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그녀는 곧바로 노승일을 해고했다. 또한 노승일은 국정농단에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을 당시 담당 검사와 12시간 동안 싸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검사가 내 편일지 아닐지 믿을 수 없었다”며 서로 머리싸움을 하느라 조사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할 말 있는 당신”과 함께하는 <거리의 만찬> ‘나는 고발한다’ 1부는 오는 5월 31일(금) 밤 10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거리의 만찬>은 <아름다운재단>,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간다. 카카오같이가치에서 거리의만찬 모금프로젝트를 검색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
관리자 2019.05.31 추천 0 조회 31
*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집행위원 박창진 출연.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거리의 만찬> ‘나는 고발한다’ 1부에서는 우리 사회 정의를 실현해 주는 공익제보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거리의 만찬> MC들은 공익제보자 노승일·박창진과 함께 공익제보자로서의 삶과 공익제보 그 이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4년 12월 뉴욕 JFK 공항에서 비행기가 되돌아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승무원의 땅콩 서비스를 문제 삼았고 이에 당시 책임자인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게 했다. ‘땅콩회항’ 사건 이후 사무장에서 노동조합 지부장이 된 박창진. 그가 <거리의 만찬>을 찾았다. 여전히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박창진이 그동안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한진 그룹 일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박창진은 KIP(Korean Air VIP, 대한항공에서 총수 일가를 뜻하는 코드명)가 탔을 때는 교육부터 대본 연습까지 해야 하며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취향 파악까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입사 3년 차 때, 회장의 사모님을 모시고 꽃놀이를 하러 간 적이 있다”며 “그들은 일반 승객들과는 다른 대접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해 MC들을 분노하게 했다. 공익제보 이후 돌아간 회사는 그를 반겨주기는커녕 가짜뉴스를 만들고 루머를 퍼트리는 등 2차 가해를 서슴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꼬투리 잡기 위해 집요하게 감시하는 시선도 있었다. 제보 이후, 더 혹독한 시간을 가진 박창진. 그는 앞으로 얼마나 더 홀로 이 싸움을 이어 나가야 할까? “할 말 있는 당신”과 함께하는 <거리의 만찬> ‘나는 고발한다’ 1부는 오는 5월 31일(금) 밤 10시 10분 KBS...
관리자 2019.05.31 추천 0 조회 25
*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노승일 집행위원, 박창진 집행위원 출연. "고발은 짧고 고통은 길다." 우리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는 공익제보자들의 현실을 함축하는 말이다. 국정농단 공익제보자 노승일과 대한항공 ‘땅콩회항’ 공익제보자 박창진의 현재는 어떨까. 31일 방송되는 KBS '거리의 만찬'의 ‘나는 고발한다’ 1부에서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건이지만 아무도 알지 못했던 공익제보자로서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7년 3월 10일,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탄핵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되는데 핵심적인 증언을 한 사람이 바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다. 노승일은 최순실과의 첫 만남부터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폭로하기까지의 과정을 풀어냈다. 노승일의 말에 따르면 최순실이 “아버지는 항상 신의를 지키라 말씀하셨다”며 그에게 자신과의 신의를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그녀는 곧바로 노승일을 해고했다. 또한 노승일은 국정농단에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을 당시 담당 검사와 12시간 동안 싸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검사가 내 편일지 아닐지 믿을 수 없었다”며 서로 머리싸움을 하느라 조사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거리의 만찬'에서 만난 또 한 사람은 바로 박창진 지부장이다. 2014년 12월, 국민들을 분노케 만든 대한항공 ‘땅콩회항’ 사건이 발생했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땅콩 서비스를 문제 삼아 이륙 준비 중인 비행기를 되돌렸고 박창진 사무장에게 모든 책임을 묻고 비행기에서 내리게 했다. 이후 사측의 일방적인 몰아가기에 참지 못한 그가 모든걸 폭로했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 ‘갑질’ 문제에 불씨를 붙였다. 이날 박창진은 그동안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한진 그룹 일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관리자 2019.05.31 추천 0 조회 30
곽상도는 당사자 김학의 혐의들 청와대 윗선 검찰 윗선 윤중천 리스트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당연히 부인할 수밖에 없다. 곽 의원은 2013년 3월 박근혜 정부 하에서 민정수석을 지냈고 김학의씨(전 법무부 차관)의 여러 범죄 의혹을 덮어준 윗선으로 지목됐다. 김씨는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비호로 성행위 동영상이 있음에도 차관직에 임명됐다가 낙마했다. 하지만 그 당시 검찰과 청와대는 김씨에 대한 법적 단죄를 그대로 내버려 둘 수 없었다. 곽 의원은 3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수사 권고는 명백히 하자가 있는 결정”이라며 “과거사위는 김학의 동영상을 2013년 3월19일 최초로 입수했다는 경찰 수사 관계자들의 일방적 주장에 따라 당시 민정 라인에 대한 수사를 권고했지만 이후 경찰이 2013년 3월 이전에 동영상을 입수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찰, 청와대,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 과거사위가 한통속이 돼 실시간으로 문자를 주고 받고 만남을 가지면서 김학의 사건 수사에 청와대 외압이 있었던 것처럼 짜 맞춘 것이기 때문에 번복하지 못 한 것”이라고 항변했다. 궁극적으로 곽 의원은 “과거사위의 수사 권고 결정은 경찰의 허위 보고와 과거사 조사단의 무고가 전제돼 있고 그 배후는 현 정부 청와대다. 이들 모두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사단은 지난 3월25일 김씨에 대한 경찰 수사 과정에서 곽 의원과 이중희 전 민정비서관이 외압을 행사한 정황이 있으므로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 검찰에 권고했고 과거사위는 이를 받아들여서 그렇게 결정했다. 이에 따라 여환섭 청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이끌고 서울동부지검...
관리자 2019.05.30 추천 0 조회 28
‘스트레이트’ YG 양현석 성접대 의혹과 함께 이 자리에 황하나와 있었던 증언이 나왔다. 또한 경찰 증건 은폐 의혹도 함께 제기 됐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YG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단독 취재한 내용을 방송, 수도권기준 평균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버닝썬을 비롯한 강남의 초호화 클럽에 대해 다룬 지난 4월 23일 방송 이후 올해 두 번째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특히 2049시청률은 2.3%로 올해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스트레이트’는 클럽 버닝썬과 아레나가 문을 닫은 강남에 이미 유사한 형태의 클럽이 성업 중인 모습을 전했다. 클럽들이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어 폐업했는데도, ‘버닝썬 2탄’, ‘버닝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슷한 곳이 등장한 것. ‘스트레이트’는 용두사미로 끝난 수사가 이런 클럽의 재개장을 재촉하고 있으며, 이미 상황은 버닝썬 사태 이전으로 되돌아갔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4년 7월, YG가 동남아시아 재력가 2명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충격적인 증언을 방송했다. YG 양현석 대표와 YG 소속의 가수 한 명이 강남의 한 고급 한정식 식당에서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식당에는 남성 8명과 훨씬 더 많은 수의 여성이 있었다는 것. 20명이 넘는 여성 가운데 10명 이상은 YG 측과 친분이 깊은 유명 유흥업소에서 투입한 여성들이었다. 특히 이 자리에 황하나도 동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식사를 마치고 양현석 씨와 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진 클럽으로 이동했고 이곳에서의 술자리가 사실상의 성접대로 이어졌다는 증언이었다. 승리의 성접대 이전에도 YG는 동일한 수법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성접대를...
관리자 2019.05.30 추천 0 조회 66
"권양숙 여사 등 유족,김정숙 여사와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참석" "각 정당대표,참여정부 관계자 및 시민 1만2천여 명 참석" "부시 전 대통령 '노 대통령은 자신의 목소리를 용기 있게 냈던 강력한 지도자' " "문희상 국회의장 '노무현의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강물처럼 전진할 것' " "이낙연 국무총리 '희망과 고통,각성을 일깨운 노 대통령…늘 깨어 있겠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1만2천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추도식은 권양숙 여사 등 유족과 문재인 대통령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그리고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정당대표, 정영애·윤태영·박남춘·차성수·천호선·전해철 이사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재단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 측에선 이낙연 국무총리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노영민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추도식에 앞서 권양숙 여사는 김정숙 여사와 부시 전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대표를 포함해 노영민 비서실장,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관 대사 등과 노무현대통령의집에서 30분 가량 환담을 나눴다. 부시 전 대통령은 로라 부시 여사의 안부를 묻는 권양숙 여사에게 2005년 11월 17일 경주에서 한미정상회담 이후 양 정상 내외가 가졌던 오찬을 로라 여사가 좋은 기억으로 떠올리곤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정숙 여사가 최근 양친과 장모를 여읜 부시 전 대통령에게...
관리자 2019.05.23 추천 0 조회 34
[시사저널 단독입수] 박근혜-최순실-정호성 녹음파일 2탄 박근혜·최순실·정호성 '휴대전화 녹음파일' 11건 공개 재임 기간 녹음파일은 9건..모두 합쳐 30분 분량 최순실, 정호성에게 정홍원 국무총리 압박도 지시했다 시사저널은 지난 5월17일 '박근혜-최순실-정호성 90분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2013년 2월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를 작성하는 현장에서 정호성 전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녹음한 파일이었다. '비(非)공직자' 최순실씨가 얼마나 깊숙이 국정에 개입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파일이었다. 파장은 컸다. 말로만 듣고 짐작만 했던 최씨의 국정농단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90분 파일' 공개 후 논란은 뜨거웠다. '국정농단이 이 정도일 줄 몰랐다' '최순실이 대통령 같다'는 등 대부분 놀람과 분노 섞인 반응이었다. 최근 제기되고 있는 '박 전 대통령 사면론'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일각에선 '녹음파일 조작'과 '대통령 취임 전이라 문제 될 것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심지어 '현 정부의 공작(工作) 아니냐'는 억측까지 있었다. 이에 본지는 이번 호에서 단독 입수한 정호성 휴대전화 녹음파일을 추가로 공개한다. 몇몇 음모론과 억측이 사실이 아님을 밝히기 위해서다. 추가로 공개하는 파일 역시 검찰이 압수했던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에 녹음됐던 것이다. 시점은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취임 이후다. '90분 파일'이 서울 모처에서 녹음된 것이라면, 이 파일은 '최순실-정호성' '박근혜-정호성' 간 전화통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순실, 휴대전화·이메일 통해 국정 주물러 시사저널이 추가로 공개하는 녹음파일은 11건. 전화통화 내용으로 볼 때 이 가운데 9건은 2013년 10~11월 사이 이뤄진 녹음들로 추정된다. 나머지 2건은 2012년 대선후보 시절로 보인다. 녹음 시간을 모두 합하면...
관리자 2019.05.23 추천 0 조회 35
지난 2월 시작된 효성그룹 세무조사에서 드러나 조현준 회장, 법인카드 유용 1·2심 유죄 인정 실제 과세가 이뤄지면 파급력 적지 않을 전망 지난 2월 시작된 효성그룹 세무조사에서 조석래 명예회장과 조현준 회장 등 총수 일가의 횡령 및 3천억 규모의 탈세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국세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 세무조사에서 조석래 명예회장과 조현준 회장 등 총수 일가의 비용 집행 등과 관련해 해당 계약서가 없거나 회사 목적이라고 지출한 법무법인 비용의 용역내용을 특정할 수 없는 등 소명이 부족한 것에 전액 과세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개인 용도로 회사돈을 빼돌린 것을 포함, 국세청이 탈세로 보고 과세를 검토 중인 금액은 3000억원 규모에 달한다. 우선 효성그룹 차원에서 파워홀딩스(케이만)에 일정금액을 투자해 법인을 설립했다. 하지만 이 투자금은 파워홀딩스가 남퉁효성 지분을 인수하는데 전액 사용됐다. 세무당국은 지난 2015년 청산 때 발생한 청산손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한 과세대상은 880억원 규모다. 세무당국은 또 효성그룹이 지난 2016년 제픽스(Xepix)가 청산 완료됐음에도 이 회사의 법인역할과 기능이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청산손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과세대상은 267억원이다. 특히 조현준 회장의 성북동 자택 사우나와 운동시설 설치 및 인테리어 비용, 회장이 졸업한 외국 대학 동문회비를 회사 비용을 대납한 것은 명백한 탈세로 보고 있다. 또 조석래 명예회장과 조현준 회장의 부인에게 회사가 지급한 급여와 자녀가 유학 중인 국가에 조회장 부인이 오간 항공료 등을 출장비로 처리한 것 등은 그 내역이 소명되지 못하면 전액...
관리자 2019.05.23 추천 0 조회 35
안영춘 논설위원의 직격 인터뷰│김영수 이스트우드컴퍼니 CEO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대표의 손위 동서 처제 이미란씨 죽음 진실 밝히기 앞장 "조선일보 힘의 기반은 막연한 두려움" 방 대표 쪽과 캐나다 법원서 민사소송 "처제 죽음 몰고 간 돈의 실체 밝힐 터 한국 사회가 규명 못하는 건 부끄러워" 지난 3월 방송된 문화방송(MBC) <피디수첩>은 2016년 발생한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대표의 부인 이미란씨의 자살 사건을 사회적으로 크게 환기했다. 고 이미란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육성, 친정 식구들의 절절한 토로, 검찰과 경찰의 납득할 수 없는 수사, <피디수첩> 쪽에 대한 방 대표의 위압적인 태도를 보며 시청자들은 놀랐다. 고인의 친정 식구들과 주변인들이 주장하는 방 대표와 자녀들의 믿기 힘든 언행은 필연적으로 ‘왜’라는 물음을 불러낸다. <한겨레>가 고 이미란씨의 형부이자 방 대표 손위 동서인 김영수씨를 만난 것도 그 이유를 유추해보려는 의도가 컸다. 그는 처제가 사망에 이르는 과정을 추적하는 데서부터 검경 고소, 법정 싸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직 채워지지 않은 퍼즐 조각을 그가 얼마나 채워줄지는 예단할 수 없었다. 다만 그의 간단치 않은 이력이 얼마간 기대를 갖게 한 것은 사실이다. 캐나다 시민권자인 김영수씨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굴지의 바이오 메디컬 및 금융투자 기업 ‘이스트우드 컴퍼니’의 최대주주이자 최고경영자다. 창업 전에는 일본 도요타자동차 부사장 등을 지냈다. 대만국립대 경제학 석사,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 박사이며, 캐나다 앨버타대 금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유학 가기 전에는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무부와 상공부, 청와대에서 공직자로...
관리자 2019.05.22 추천 0 조회 72
-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 외국인, 일반 시민, 학생 등 5천여 명 18일 오전 10시 제 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오월 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하여 각계 대표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유족, 외국인, 일반 시민, 학생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39년 전 오늘은 광주시민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계엄군의 총칼에 목숨을 던지면서까지 의연히 맞서 싸운 날이다. 이날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결코 잊을 수 없는 오월 민주 영령들을 기리며, 모진 세월을 살아오신 부상자와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광주 시민들께 너무나 미안하고 너무나 부끄러웠고 80년 5월 광주가 피 흘리고 죽어갈 때 광주와 함께하지 못했던 것이 그 시대를 살았던 시민의 한 사람으로 정말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공권력이 광주에서 자행한 야만적인 폭력과 학살에 대하여 대통령으로서 국민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아직도 5.18을 부정하고 모욕하는 망언들이, 거리낌 없이 큰 목소리로 외쳐지고 있는 현실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부끄럽다.”라고 광주시민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문 대통령은 “광주로부터 뿌려진 민주주의의 씨앗을 함께 가꾸고 키워내는 일은 행복한 일이 될 것이다. 우리의 오월이 해마다 빛나고 모든 국민에게 미래로 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광주시민들에게 격려했다. 오치동에서 왔다는 54세 정해숙씨는 “대통령님이 마음에서 우러나는 사과의 말을 들어 가슴이 먹먹했다”라며 “5.18관련 모든 일들이 잘 해결 될거라는 믿음이 갔다. 날씨가...
관리자 2019.05.20 추천 0 조회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