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콰도르 당국과 협력해 국외재산 환수 방침 父 사망 증명 객관자료 확보 주력…금주 발표 전망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96)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55)가 국외 도피 21년 만에 붙잡혀 국내로 송환되면서 정씨의 사법처리 뿐 아니라 250억대 국세 체납 징수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검찰은 정씨가 해외로 빼돌린 자금 추적에 수사력을 모으는 한편 수천억대 국세를 체납하고 12년째 행방이 묘연한 아버지 정 전 회장의 생사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96세 고령의 정 전 회장은 최근 사망설이 제기된 상태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예세민)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정씨를 불러 20여년 간 해외 도피 경위 등을 따져 물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8일 파나마에서 붙잡혀 22일 국내로 송환된 정씨를 상대로 1998년 검찰 조사 이후 최초 출국 시점과 아버지 생사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관심은 검찰이 정씨 부자가 기소된 횡령 혐의를 규명하는 것은 물론 3000억대 국세 체납 징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먼저 정 전 회장의 체납액은 2225억원으로 역대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가운데 1위다. 정 전 회장의 셋째 아들 정보근씨(56)와 정한근씨의 체납액은 각각 645억원과 253억원으로 이들 일가의 체납액은 총 3123억원에 달한다. 정씨의 체납액 253억원만 21년이 흐른 현재 기준으로 따지면 1000억~2000억원에 육박한다는 얘기도 나온다. 그러나 정 전 회장의 경우 정씨가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지난해 이미 에콰도르에서 세상을 떠났고, 임종을 직접 지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체납된 국세가...
관리자 2019.06.25 추천 0 조회 63
21년만에 '한보' 4남 체포 검찰 “한보그룹 해외 은닉자산 전수 조사” ‘사망설’ 정태수 행방 찾아 에콰도르行 검찰이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4남인 정한근씨 체포를 계기로 그 동안 진척이 없던 한보 가문 비리 전체를 일제히 재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회장의 해외도피 이후 10여년 동안 수집한 방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해외로 빼돌린 불법 자금을 환수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와 함께 정 전 회장이 에콰도르에서 사망했다는 아들 정씨의 진술을 확인하기 위해 에콰도르 현지에 검찰도 급파키로 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예세민)는 정 전 회장의 해외 은닉 자금 규모 확인 및 환수에 향후 수사력을 집중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검찰은 이날 정씨를 소환해 국외 도피 경로는 물론 횡령 자금의 은닉장소와 은닉 재산의 규모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검찰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된 정씨 일가의 해외 은닉 자금은 322억원. 정씨가 한보그룹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EAGC)가 보유한 ‘루시아석유’ 주식 매각자금 322억원을 횡령해 스위스의 비밀 계좌로 빼돌린 혐의로 조사를 받다 해외로 도피하자 검찰은 이 혐의로 정씨를 재판에 넘긴 상태다. 정씨의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그 동안 미뤄졌던 재판은 본격적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그러나 주식매각 자금은 정씨 일가가 해외로 빼돌린 자금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특히 정씨보다는 정 전 회장이 도피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규모의 자금의 해외로 빼돌린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이 장시간 확보한 한보그룹의 범죄 정보 가운데 아직 공소시효가 남은 게 3건...
관리자 2019.06.25 추천 0 조회 10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보고타 포럼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2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보석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취재진은 보석으로 풀려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자택 구금 수준이라더니 핵심 측근을 집에서 다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김의성은 “이게 무슨 보석이냐”라고 지적했다. 취재진은 “보석제도가 재벌의 특혜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15년을 받았지만 고령과 어지럼증을 이유로 보석을 신청했다. 이 전 대통령은 보석을 허가 받아 구치소에서 자택으로 귀가했다. 당시 강훈 변호사는 “대통령 방어권을 위해 잘 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풀려난 뒤, 그가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 측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취재 결과, 상공회의소 담당자는 이 전 대통령을 초청한 적이 없었다. 취재진이 진실을 듣기 위해 이명박 기념재단을 찾아갔지만 간판조차 없는 오피스텔이었다. 벨을 누르고 전화를 걸어도 아무런 응답이 없자 취재진은 오피스텔 경비원을 찾아갔다. 경비원은 “있기는 개뿔이야. 말만 그렇지 그런 사람들은 들어오지도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하금열 이명박 기념 재단 이사장은 보고타 포럼을 묻는 취재진에게 “아고라 보고타 포럼이 뭐죠?”라고 되물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포럼 초청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주최 측 아닌 현지 기획사가 초청 의사를 밝힌 단계라고 해명했다. 김의성은 “보석으로 풀려나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는 겁니까 뭡니까”라고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주진우는 ‘포럼 기조연설자로 완벽한 사람’이라는 기사를 운운하며 “뇌물 받고...
관리자 2019.06.25 추천 0 조회 7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이 사망했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수천억 원에 달하는 국세 체납액 징수 여부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검은 정 전 회장의 생존여부에 관한 사실관계를 이번 주 중으로 정리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부장검사급 실무 관계자는 “정태수 씨 소재는 이번에 송환된 넷째 아들 정한근 씨와 동일하게 계속 추적해 왔다”며 “객관적인 자료로 정태수 씨가 생존했는지, 생존했다면 최근 어디까지 행적이 있는지 이번주 중에 100%는 아니더라도 객관적 자료에 의해서 합리적 예상이 가능하도록 정리하겠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정 씨가 살아 있다면 올해 96세의 고령인 점 등을 고려했을 때 사망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해외 도피 21년 만에 국내로 압송된 정한근(54) 씨는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내가 돌아가실 때 곁을 지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회장이 사망했다면 2225억원에 달하는 체납 국세액은 소멸한다. 민사 채권과는 다르게 체납된 세금은 상속이 되지 않는다. 정 전 회장은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중 1위 자리에 올랐다. 한근 씨 역시 1998년 회삿돈 322억원을 스위스은행 계좌 등으로 빼돌린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았고, 253억원의 국세를 체납 중이다. 다만 검찰은 정 씨가 아버지의 송환을 막기 위해서 사망했다고 진술하고 있는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정 전 회장은 한보그룹 부도 이후인 97년 9월께 특경가법상 횡령 혐의로 징역 15년, 2002년 4월 뇌물공여 혐의로 징역 10월을 선고받아 복역하다가 2002년 12월 특별사면을 받았다. 이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영동대 교비 72억원을...
관리자 2019.06.24 추천 0 조회 31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96)의 아들 정한근씨(54)가 국외 도피 21년 만에 체포돼 국내로 송환되면서 한보그룹 사태가 재조명되고 있다. 대검찰청 국제협력단(단장 손영배)은 회사자금 322억여원을 횡령해 국외에 은닉하고 253억여원의 국세를 체납한 채 21년간 해외도피 생활을 해온 정씨를 22일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정씨가 검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지난해 에콰도르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진술하면서 '한보사태' 장본인인 정 전 회장의 생사 여부와 소재 파악 가능성이 주목된다. 한보 사태는 지난 1997년 1월 발생한 한보철강의 부도와 이에 얽힌 권력형 금융부정 및 특혜 대출비리사건을 말한다. 당시 한보가 부도를 내면서 한보철강이 주도했던 당진제철소 설립을 둘러싼 5조7000억원 규모의 부실대출 사실이 드러났고, 그 배경에 정 전 회장이 정치권과 금융권에 거대한 로비가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건은 국가경제에 엄청난 손실을 끼쳤다. 한보의 당진제철소가 부도처리되며 거래관계에 있던 170여개 중소기업이 줄도산했고 지역경제도 무너졌다. 한국의 대외 국가신용도 하락을 가속화했다. 한보사태는 당시 국가부도와 외환외기를 촉발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한보 사태로 정 전 회장은 공금횡령 및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고 한보로부터 돈을 받은 정치인 및 전직 은행장 등 10명이 징역을 선고 받았다. 정 전 회장은 5년 5개월 동안 복역하다 2002년 10월 고혈압과 협심증을 이유로 병보석으로 석방됐다. 이후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던 영동대학교 교비 7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다시 기소돼 2006년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건강 악화와 피해변제를 이유로 법정구속을 피했다. 정 전 회장은 2심 재판이 진행되던 2007년 병 치료를 이유로...
관리자 2019.06.24 추천 0 조회 22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년간 이어온 적폐청산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제4차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협의회가 거둔 성과는 결코 적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아직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부패 사건을 개별적으로 처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반부패가 풍토가 되고 문화가 되어야 한다”며 ‘반부패 드라이브’를 예고했다. 문 대통령은 반부패협의회를 ‘우리 정부 반부패 개혁의 총본부’라고 표현하면서 협의회를 주축으로 한 적폐청산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7일 차기 검찰총장에 개혁 성향이 강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명한 바 있다. 이를 두고 적폐청산의 추진력을 더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같은 날 윤석열 후보자의 지명 사실을 전하는 브리핑에서 “윤 후보자가 아직도 우리 사회에 남은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를 뿌리 뽑는 과제를 훌륭하게 완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적폐청산 드라이브 의지는 반부패 정책을 책임지는 권력기관장 교체와 맞물려 더욱 주목된다. 문 대통령은 윤 후보자를 지명하기에 앞서 지난달 28일 새 국세청장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승진 발탁한 바 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임명된다. 문 대통령이 협의회에서 첫 번째 반부패 과제로 악의적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엄정 대응을 언급한 것은 새 수장을 맞이하는 국세청에 힘을 실어줌으로써 적폐청산 기조를 가속하겠다는 뜻으로도 읽힌다. 문 대통령은 고액 세금 면탈에 대한 단호한 대응 외에도 사학법인의 횡령·회계부정에 대한 감독 강화, 요양기관의 회계·감독·처벌...
관리자 2019.06.21 추천 0 조회 7
法 "기존 공소사실의 동일성 해치지 않아" 변경 허가 추가 혐의 관련 내달 초 김백준·이학수 증인 신문 2심, 뇌물액 인정 따라 형량 늘어날 여지 생겨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공소사실에 약 51억원의 뇌물혐의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삼성의 추가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하는 등 항소심 선고는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는 21일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공판을 열고 검찰이 신청한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재판부는 “검찰이 변경을 신청한 공소사실은 기존에 기소된 공소사실의 동일성을 해치지 않는 경우로 보인다”며 공소장 변경 허가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지난 5월 28일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삼성 측의 다스 소송비 대납과 관련한 뇌물이 더 있다는 제보와 이를 뒷받침하는 인보이스(송장) 자료를 받아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 이날 검찰이 이 전 대통령에게 추가한 뇌물수수 혐의는 다스의 미국 소송을 대리한 로펌 에이킨 검프(Akin Gump)로 2007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삼성전자로부터 매월 39회에 걸쳐 넘어간 437만 5000달러와 2008년 3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삼성전자 미국법인 자금으로 22회에 걸친 55만 달러다. 이에 따라 기존 뇌물액 약 67억 7000만원에서 119억원으로 늘어났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공소장 변경은 피고인의 방어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이어 추가된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다. 아울러 검찰이 추가로 제출한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부동의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인보이스 원본 작성자 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 이를 제보한 경의도 알 수 없어서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관리자 2019.06.21 추천 0 조회 13
안민석 “황교안, 백선엽 창씨개명 이름 아나?…윤봉길 의사 분통” 김원웅 광복회장 “친일세력들이 쫓아내…친일 뿌리 둔 세력들 약산 거론, 반민족 행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원봉 논란’에 맞서 백선엽 예비역 장군을 내세운 것에 대해 12일 “윤봉길 의사가 분통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SNS에서 “무엇보다 백선엽은 윤봉길 의사가 목숨 바쳐 폭사시킨 시라카와 요시노리(白川義側) 일본군 대장의 이름으로 창씨개명까지 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안 의원은 “백선엽 장군은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대표적 친일파”라며 “간도특설대에 복무하며 항일독립군들을 토벌하는데 앞장 선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이력을 짚었다. 앞서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약산 김원봉 선생을 언급하자 6.25 전쟁 영웅으로 추앙받는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찾아갔다. 황 대표는 “북한군 창설에 기여하고 6·25 남침의 주범 가운데 한 명인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가 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문 대통령에 색깔공세를 폈다. 그러나 황 대표가 찾아간 백선엽 장군은 일제의 괴뢰국인 만주국의 군관학교 출신이며 독립군을 잔인하게 토벌했던 간도특설대 장교로 복무한 전력이 있다. 또 백 장군은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대통령 직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에도 등재돼 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백선엽은 만주에서 일본 앞잡이하면서 독립군 토벌하던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또 약산 김원봉 선생 서훈 논란에 대해 김 회장은 “1945년 8월 15일 이전의 행적으로 논의해야 한다”며 “이후 행적을 가지고 얘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김 회장은 “그분은 월북을 한 게 아니라 남한의...
관리자 2019.06.12 추천 0 조회 97
최순실(63)씨 ‘집사’ 역할을 해오다 2016년 국정 농단 사태가 불거지면서 잠적했던 데이비드 윤(51·한국명 윤영식)이 네덜란드 사법당국에 체포돼 구금 중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윤씨는 ‘최씨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청탁해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을 뉴스테이 사업지구로 지정되도록 돕겠다’며 부동산 개발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5일 서울중앙지검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 같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기소중지돼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던 윤씨는 지난 1일 네덜란드 당국에 체포됐다. 검찰은 지난 2017년 12월 헌인마을 개발비리 사건을 수사한 뒤 윤씨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모씨를 기소했다. 한씨는 지난 4월 징역 3년6개월에 추징금 1억5000만원이 확정됐다. 한씨는 부동산업체로부터 이런 청탁을 받은 뒤 50억원을 받기로 하고 착수금 명목으로 먼저 3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개발업자의 이런 청탁은 윤씨와 한씨를 거쳐 ‘최순실→박근혜 당시 대통령→안종범 당시 경제수석→국토교통부’의 경로로 전달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실제 최씨는 2016년 4월 윤씨에게 ‘부탁한 건 지금 검토 중’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이후 박 전 대통령이 5번에 걸쳐 국토교통부에 헌인마을을 뉴스테이 사업지구로 지정하는 것을 안 전 수석에게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이런 내용은 안 전 수석의 수첩 속에서 드러났다. 그러나 같은 해 7월쯤 국정 농단 사건이 불거지면서 이 사업은 무산됐다. 윤씨는 최씨와 딸 정유라(23)씨의 독일 생활을 도운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박 전 대통령의 방독(訪獨)시 통역을 맡기도 했다. 윤씨는 삼성이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에게 말을 선물하는 과 정에도 개입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관리자 2019.06.10 추천 0 조회 16
- 최순실 국정농단의 본질은 ‘돈’. 데이비드 윤 체포로 최순실 충격 받았을 것 - 윤씨는 최순실의 “독일 아바타”로 돈세탁 전문가. 해외 은닉재산 찾을 ‘스모킹 건’ - 당시 박영수 특검은 3천억 수준으로 파악된 최순실 해외 은닉재산 추적에 집중하려던 상황 -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의 특검 연장 불허, 최순실 재산 보호하는 결과 초래 ■ 프로그램명 : 김경래의 최강시사 ■ 코너명 : <최강 인터뷰2> ■ 방송시간 : 6월 6일(목) 8:05~8:20 KBS1R FM 97.3 MHz ■ 진행 : 김경래 (뉴스타파 탐사팀장) ■ 출연 : 안민석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민재산찾기 특위 위원장) ▷ 김경래 : 오랜만에 최순실 씨, 정유라 씨 관련 얘기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제 뉴스가 있었습니다. 데이비드 윤이라고 언론에서는 최순실 씨의 집사, 정유라 씨의 독일 쪽 보호자 이렇게 알려져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 이름으로는 윤영식 씨라고 하는데 이 사람이 네덜란드에서 체포가 됐다 그러네요, 다른 일로 체포가 됐죠. 그런데 체포가 돼서 한국으로 송환이 될지 이런 부분이 어제 화제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로 데이비드 윤이라는 사람이 최순실 씨 재산과 관련해서 어떤 역할을 했고 앞으로 해외은닉재산 이런 부분들을 찾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들이 궁금한 부분입니다. 일찍이 관련된 주장을 했던 분입니다, 데이비드 윤과 관련된. 국회 문화관광위 위원장이시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재산찾기특위 위원장 맡고 계신 안민석 의원님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안민석 : 네, 안민석 의원입니다. ▷ 김경래 : 휴일에...
관리자 2019.06.10 추천 0 조회 18
“최순실 해외재산 은닉 및 돈세탁 역할 의심” “황교안 특검 연장 불허로 최순실 재산 보호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최순실씨의 최측근 데이비드 윤(한국명 윤영식)에 대해 “최근 정유라의 독일 이민을 준비했다고 알고 있다”고 밝혔다. 최씨의 독일 집사이자 정씨의 독일 보호자로 알려진 독일인 데이비드 윤은 이달 초 네덜란드 현지에서 인터폴에 체포됐고, 검찰은 윤씨의 송환을 추진하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데이비드 윤과 최씨의 관계를 설명하며 “정유라의 독일 이민을 준비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이건 확인이 돼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비드 윤의 체포로 최씨의 해외 은닉재산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 의원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한국 아바타’였다면 최순실의 ‘독일 아바타’가 바로 데이비드 윤”이라며 “그는 최순실의 해외 은닉 재산규모와 자금세탁 경로를 알고 있는 ‘키맨’”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이어 “1992년부터 최씨가 만든 것으로 의심되는 수백 개의 독일 페이퍼컴퍼니가 있는데 데이비드 윤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며 “최씨가 독일로 돈을 가져갔다면 그 돈들을 세탁해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최순실의 심부름을 한 그런 역할로 의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특검 수사가 진행 중인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해명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박영수 특검 수사결과 보고서를 보면 최순실과 그 일가의 재산에 대해 언급했고, 3,000억원 규모에 가까웠다”며 “만약 박영수 특검이 연장됐다면 은닉재산 (수사)에 집중했을 텐데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황교안 총리가 연장을...
관리자 2019.06.10 추천 0 조회 13
독일 검찰, 최순실 돈세탁 규모 수조원대로 파악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네덜란드 당국에 체포된 최순실 씨의 최측근 데이비드 윤(한국명 윤영식)이 정유라 씨의 독일 이민을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윤이) 최근에는 정유라의 독일 이민을 준비했다고 제가 알고 있는데 이건 확인이 돼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이비드 윤은 최순실의 해외은닉재산 규모와 자금세탁의 경로를 알고 있는 ‘키맨’이며 돈세탁 전문가”라며 “(데이비드 윤 체포로) 최순실이 해외에 숨긴 재산을 찾을 수 있는 ‘스모킹건’이 나와 10년 묵은 체증이 확 내려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제가 독일 검찰을 통해 확인한 것은, 독일 검찰은 독일 내 최순실 돈세탁 규모를 수조 원대로 파악하는 듯했다”라며 “만약 박영수 특검이 연장됐다면 은닉재산에 (수사를) 집중했을 텐데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황교안 총리가 연장을 불허했다. 황 총리의 해명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제가 네덜란드에 있는 최순실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페이퍼컴퍼니를 확인했고, 이곳에서 2013년부터 약 2000억원 가까운 돈이 최 씨의 여동생에게 입금됐다”라며 “관계기관에 정보를 다 넘겨줬는데 성과를 못 내고 있다. 새로운 검찰총장과 국세청장이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세계일보 /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관리자 2019.06.10 추천 0 조회 13
독립운동가이자 『조선상고사』의 저자인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의 후손들이 단재가 소유했던 땅을 되찾고, 독립 유공자 재산의 관리소홀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묻는 취지의 소송을 냈다. 단재의 며느리인 이덕남씨와 단재의 손주 2명은 서울 삼청동 단재 땅의 소유권을 되돌려달라(소유권 이전등기)는 소송을 S 재단법인에게 제기했다. 또 해당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국가의 책임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손해배상 소송을 4일 청구했다. 소장에 따르면 단재의 후손들은 단재가 1910년 4월 망명 직전 서울 삼청동에 거주했다고 주장했다. 이 땅은 현재 여러 사람을 거쳐 현재 S 재단법인의 명의로 돼 있고, S 재단법인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후손들은 단재가 1910년 4월 19일자 매일신보에 냈다는 ‘본인 소유 초가 6칸의 문권(文券)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 분실하였기 이에 광고하오니 쓸모 없는 휴지로 처리하시오’라는 광고를 증거로 제시했다. 단재는 이후 독립운동을 위해 곧 중국으로 망명했다. 후손들은 서울시가 단재가 광고한 땅에 ‘단재 집터’라는 표지를 세우려고 하고 있으며, 단재 관련 기록에도 단재가 삼청동에 살았다는 내용이 있다고 밝혔다. 조선총독부가 토지조사사업을 벌여 독립투쟁을 벌인 단재의 땅을 사실상 압수했다는 게 후손들의 주장이다. 실제로 당시 토지조사부엔 단재의 땅은 명의가 ‘國(국가ㆍ일본)’이라고 쓰여 있다. 이후 알 수 없는 경로로 일본인 명의로 바뀌었고, 지금의 재단법인으로 넘겨졌다는 것이다. 법무법인 선해의 이규호 변호사는 “등기부에 최초로 소유자로 등재(소유권 보존등기)된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이 소유자로 돼 있는 사실이 입증되면 소유권자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재 신채호 선생 며느리 이덕남씨가 지난해 8월 단재(왼쪽...
관리자 2019.06.05 추천 0 조회 42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치인과 기업인으로 각자의 삶을 살아온 두 사람 사이엔 공통점이 있다. 삼성그룹의 핵심계열사인 에스원 주식을 선대에서 물려받아 재산을 불렸다는 사실이다. 이재용은 부친에게 상속받은 돈으로 에스원 주식을 사들여 그룹승계의 종잣돈을 만들었다. 김무성은 장인에게 받은 에스원 주식을 기반으로 13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축적했다. 에스원은 한마디로 이재용의 삼성그룹 상속과 김무성 재산축적의 시작점이었다. 뉴스타파는 두 사람의 닮은꼴 재산형성 과정을 ‘자본과 권력의 이중주, 김무성 케이스’의 두번째 기사에 담는다. 뉴스타파는 지난달 27일 보도한 ‘김무성 케이스’ 1부에서 김무성 의원이 친일파인 부친에게 물려받은 가족기업의 주식을 팔아 1994년 당시 21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얻었고, 고위직 공무원이면서 동시에 가족기업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공무원법을 위반했으며, 가족기업 매각 당시 김 의원의 친누나가 매수자 측의 핵심임원이었다는 사실 등을 보도한 바 있다. 1990년 대 초중반, 김무성 의원의 재산은 급격히 증가했다. 청와대 민정비서관이던 1993년 17억여 원이던 재산이 3년 만에 100억 원 가까운 수준으로 늘어났다. 특히 1995년에서 96년 상반기 사이에만 전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김 의원의 부인이 가지고 있던 삼성그룹 계열사 한국안전시스템(현 삼성에스원, 이하 에스원) 주식 때문이었다. 액면가 5000원인 에스원 주식이 상장되면서 주당 30만 원이 됐고, 이로 인해 63억 5000여만 원의 장부상 시세차익이 발생한 것이다. 김 의원은 1996년 7월 신고한 재산내역에 이렇게 적었다. “배우자의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한국안전시스템의 주식이 상장됨으로 인하여 액면가에서 상장시가로 신고됨으로써 가격상승이 있음." -김무성 의원 재산신고 내역(1996년 7월) 김무성...
관리자 2019.06.04 추천 0 조회 25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은 6선의 거물 정치인이자 백억 원 넘는 재산을 보유한 자산가이다. 김 의원의 화려한 정치 이력, 그리고 막대한 재산을 그의 집안 내력과 떼어 놓고 보기는 힘들다. 김무성 의원은 1993년 김영삼 정부 민정비서관과 내무부 차관을 거친 뒤 1996년 신한국당 국회의원으로 15대 국회에 입성한 것을 포함해 내리 6번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신한국당과 한나라당, 새누리당에서 원내총무와 당대표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근혜 정권 때는 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였다. 거물 정치인답게 그는 고비고비마다 정치사에 획을 긋는 역할을 했다.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1등 공신이었고, 박근혜 탄핵에도 앞장섰다. 현재의 바른미래당(구 바른정당)을 만든 산파였고,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갈 때도 맨 앞줄에 섰다. 최근에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내며 보수 지지층 결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화려한 가족사… ‘1993년 17억 원’ 재산이 ‘2018년 130억 원’으로 김무성 의원은 본인의 정치인생 만큼이나 화려한 가족사로도 주목받아 왔다. 김 의원의 부친인 김용주는 일제시대부터 정치인이자 사업가로 승승장구한 인물이었다. 일제가 남기고 간 적산기업을 불하받아 전남방직 등을 설립했고,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초대 회장을 지냈다. 그런데 김용주의 이름이 국민들 사이에서 각인된 건 그가 성공한 기업인이어서가 아니라, 친일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였다. 지난 2015년 9월, 뉴스타파와 민족문제연구소는 김용주의 친일 행적을 입증해 주는 각종 자료를 공개한 바 있다. 일제 말기인 1940년대, 김용주가 징병을 독려하는 등의 발언을 여러차례 했고, 일제 전투기 헌납 기명광고를 신문에 내기도 했다는 내용이었다. 뉴스타파가 공개한 자료는 평소...
관리자 2019.06.04 추천 0 조회 28
“안녕들 하신지요, 양현석입니다. (중략) 지난 주말에는 강남 NB 클럽에 이어 [할렘]점도 오픈했고요.^^” -2005년 7월18일. YG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 “현재 내가 운영하고 있는 클럽도 인디 밴드나 언더 문화를 위한 클럽과는 거리가 있다. 홍대 앞거리에 언더 문화를 위한 클럽을 대거 만들 생각이다.” -2007년 언론과의 인터뷰 ‘Noise Basement’. 서울 마포구 홍대와 강남 등지에 있는 ‘NB’(엔비)는 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운영하는 클럽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앞서 인용한 글에 따르면 NB 주인은 양 대표다. 쿠키뉴스가 클럽 경영권에 의문을 갖기 시작한 건 NB 내에 비상식적인 돈의 흐름이 있다는 제보에서부터다. 홍대 NB는 지난 1999년 문을 열었다. 이후 NB1, NB2로 세를 확장했다. NB2는 정기적으로, NB1은 비정기적으로 문을 연다. 이곳에서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공연했고 양 대표 본인이 디제잉을 했다. 두 클럽 모두 개인사업장이다. 당국에 신고된 대표 명단에 양 대표는 없다. 대신 그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인물들이 이름을 올렸다. 클럽 NB는 홍대에 이어 지난 2004년 강남에도 터를 잡았다. 10년간 성황리에 운영되던 강남 NB는 지난 2015년 1월 ‘토토가요’로 상호를 변경했다. 강남 NB도 양 대표 소유로 입소문을 탔다. 강남 NB 인근 부동산 업자들은 “양 대표가 강남 NB를 설립,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양 대표 본인도 강남 NB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불거진 성접대 의혹에도 강남 NB가 등장한다. 지난 2014년 양 대표가 동남아 재력가, 화류계 여성 등과 강남 NB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관리자 2019.06.04 추천 0 조회 85
김용장씨 “전두환, 당시 광주 방문” 증언 이후 ‘한·미 협의’ 첫 공식화 정부가 미국 트럼프 정부에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밀 해제와 자료 제공을 요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자신을 전직 주한미군 정보요원이라고 주장한 김용장씨의 지난달 13일 “전두환, 5·18 직전 광주 방문” 증언 이후 정부 차원에서 ‘한·미 정부 간 협의’를 공식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근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의 ‘기밀 해제·자료 요청 의향’ 질의에 “정부 차원에서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자 한다. 외교채널 등을 통해 (미국 측 기록물 공개를) 미국과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답변했다고 천 의원 측이 2일 전했다. 이 총리는 “미측과의 협의 진행 과정에서 민간전문가 등과도 긴밀히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출범 시 이를 활용해 범정부적 노력을 결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위원 적격성 여부 논란으로 출범에 난항을 겪고 있는 5·18 진상조사위 구성이 완료되면, 이 위원회를 통해 미 정부에 기밀 해제와 자료 제공 요청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이 총리는 “기본적으로 미 정부가 국내법·절차에 따라 결정할 사항”이라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의 경우 군부독재 시절(1976~1983년) 작성된 미측 기밀문서 4만7000여쪽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재임 때부터 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중인 지난 4월까지 기밀 해제는 물론 실자료가 건네지는 등 유사사례가 있다. 이 총리는 “과거에 (미 정부가) 관련 기록물을 공개, 전달한 사례 등도 고려하겠다”고 했다. 이달 하순 한·미 정상회담에서...
관리자 2019.06.03 추천 0 조회 24
*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집행위원 노승일 출연.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거리의 만찬> ‘나는 고발한다’ 1부에서는 우리 사회 정의를 실현해 주는 공익제보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거리의 만찬> MC들은 공익제보자 노승일·박창진과 함께 공익제보자로서의 삶과 공익제보 그 이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6년 국민들에게 충격과 분노를 안긴 국정농단 사건의 결정적인 증언을 한 노승일. 국정농단 사건 이후 광주에서 새 삶을 시작한 그가 <거리의 만찬>을 찾았다. 노승일은 최순실과의 첫 만남부터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폭로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노승일의 말에 따르면 최순실이 “아버지는 항상 신의를 지키라 말씀하셨다”며 그에게 자신과의 신의를 지킬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그녀는 곧바로 노승일을 해고했다. 또한 노승일은 국정농단에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을 당시 담당 검사와 12시간 동안 싸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검사가 내 편일지 아닐지 믿을 수 없었다”며 서로 머리싸움을 하느라 조사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할 말 있는 당신”과 함께하는 <거리의 만찬> ‘나는 고발한다’ 1부는 오는 5월 31일(금) 밤 10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거리의 만찬>은 <아름다운재단>, <카카오같이가치>와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간다. 카카오같이가치에서 거리의만찬 모금프로젝트를 검색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
관리자 2019.05.31 추천 0 조회 31
*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집행위원 박창진 출연.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거리의 만찬> ‘나는 고발한다’ 1부에서는 우리 사회 정의를 실현해 주는 공익제보자에 대해 이야기한다. <거리의 만찬> MC들은 공익제보자 노승일·박창진과 함께 공익제보자로서의 삶과 공익제보 그 이후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4년 12월 뉴욕 JFK 공항에서 비행기가 되돌아오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은 승무원의 땅콩 서비스를 문제 삼았고 이에 당시 책임자인 박창진 사무장을 내리게 했다. ‘땅콩회항’ 사건 이후 사무장에서 노동조합 지부장이 된 박창진. 그가 <거리의 만찬>을 찾았다. 여전히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박창진이 그동안 사람들이 알지 못했던 한진 그룹 일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박창진은 KIP(Korean Air VIP, 대한항공에서 총수 일가를 뜻하는 코드명)가 탔을 때는 교육부터 대본 연습까지 해야 하며 그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취향 파악까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입사 3년 차 때, 회장의 사모님을 모시고 꽃놀이를 하러 간 적이 있다”며 “그들은 일반 승객들과는 다른 대접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해 MC들을 분노하게 했다. 공익제보 이후 돌아간 회사는 그를 반겨주기는커녕 가짜뉴스를 만들고 루머를 퍼트리는 등 2차 가해를 서슴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꼬투리 잡기 위해 집요하게 감시하는 시선도 있었다. 제보 이후, 더 혹독한 시간을 가진 박창진. 그는 앞으로 얼마나 더 홀로 이 싸움을 이어 나가야 할까? “할 말 있는 당신”과 함께하는 <거리의 만찬> ‘나는 고발한다’ 1부는 오는 5월 31일(금) 밤 10시 10분 KBS...
관리자 2019.05.31 추천 0 조회 26